환경과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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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얼 재생합성연료(e-F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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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RS 작성일23-11-28 16:08 조회3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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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기차 시장 주요 이슈

2023년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10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에는 2,2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
전기차 시장의 성장은 정부의 친환경 정책, 전기차 가격 하락, 소비자의 친환경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촉진 중
정부의 친환경 정책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침.
전 세계 각국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전기차 보급을 확대
중국은 2030년까지 전기차 보급률을 20%로 확대 발표
유럽연합은 2035년까지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금지 발표
전기차 가격 하락도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기여
전기차 배터리 가격은 2010년 이후 90% 이상 하락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졌고, 소비자의 전기차 구매가 증가
소비자의 친환경 인식 개선도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소비자들은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으며, 친환경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음.

해결해야 할 과제.

전기차의 충전 인프라 부족, 전기차의 주행거리 한계, 전기차의 가격 부담 등이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제약
그러나 정부와 기업의 노력으로 이러한 과제들이 해결된다면, 전기차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

​이퓨얼에너지란?

이퓨얼에너지(e-fuel)는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로 물을 분해하여 수소를 얻고, 이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합성하여 제조하는 액체연료.
이퓨얼에너지는 기존의 석유화학 연료와 동일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연료 (레알?)
이퓨얼에너지는 주행거리를 늘리고, 연비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
이퓨얼에너지는 기존의 석유화학 연료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만, 장기적으로는 석유화학 연료에 비해 경제적일 것으로 예상
이퓨얼에너지는 현재 개발 초기 단계에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이퓨얼에너지 생산을 위한 투자가 증가
이퓨얼에너지는 전기차의 보급 확대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친환경 연료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이퓨얼에너지의 장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연료
기존의 석유화학 연료와 동일한 성능을 가짐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늘리고, 연비 향상
장기적으로는 석유화학 연료에 비해 경제적

이퓨얼에너지의 단점

현재 개발 초기 단계에 있어 생산량이 적음.
생산비용이 높음
보급 인프라가 부족

이퓨얼에너지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이퓨얼에너지 생산을 위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퓨얼에너지는 전기차의 보급 확대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친환경 연료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퓨얼(e-Fuel)의 정의

e-Fuel(Re-Fuel, PtL-Fuel 등 용어 다양)에 대한 국제적·국내적 통일된 법적 정의는 마련되어있지 않으나, 유럽, 일본 등에서 아래와 같이 통용됨
▸(유럽) 재생에너지에서 생산된 합성 및 파라핀성 연료(’21.7, EU Fit for 55)
▸(일본) 재생에너지 유래의 수소를 원료로 제조한 합성연료*(’21.4, 日 경산성)
* 합성연료: 탄소자원(CO2 등)과 수소(H2)를 합성하여 제조한 연료

(탄소 순환)

e-Fuel은 연소 시 CO2를 배출하지만, 제조 시 CO2를 활용하므로 탄소는 재순환 ⇨ 기존 동력기관의 탄소중립 달성
(배출가스 저감) e-Fuel은 완전 연소 비율이 높아(방향족 화합물↓)
기존 경유 자동차 대비 미세먼지·온실가스 배출량*이 20~40%* 수준
* e-Fuel 사용 트럭의 배출가스는 디젤 트럭의 20~40% 수준(독일 NPM),
e-Fuel과 물성이 유사한 CtL을 경유와 혼합(30%) 시 미세먼지 배출량 57% 저감(석유원)

전동화가 어려운 항공·선박 등 수송부문 전반에 적용 가능하며, 석유연료 운송·보관 시설 등 기존 인프라 활용 가능

(에너지 캐리어) 액체 상태의 e-Fuel은 보관·수송이 용이* ⇨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에서 제조하여 유통하는 등 넓은 범위 공급책 활용 가능 * 기체 상태(상온 기준)의 수소는 보관·수송이 어렵고, 배터리는 에너지밀도가 비교적 낮음
(자원안보) 배터리 원자재(코발트, 리튬 등)는 해외 일부 지역에 집중되어, 공급 가격 불안정성 문제가 있으며, 특정 차종 의존 시 지정학적 리스크 상존
(에너지안보) 수송 동력원이 전력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우 천재지변, 정전, 전시상황* 등 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적 에너지안보 문제 초래
⇨ e-Fuel 등으로 에너지원 다양화 필요
* 특수 승합·화물차, 군용차 등은 전기·수소차 전환 대상에서 제외(온실가스 배출기준) 일정 규모 이상의 내연기관 수요 꾸준히 존재

[출처] 전기차 VS 이퓨얼 차세대 에너지? 이퓨얼 재생합성연료(e-Fuel)|작성자 인피니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