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국내 두번째 승용모델 '씰' 고객 인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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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BYD코리아는 국내 두 번째 승용 모델 '씰'의 인증을 마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씰 다이내믹 AWD(사륜구동)는 올해 6월 국내 인증을 완료하고, 지난달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에 등재됐다. 이어 지난 14일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평가가 완료됐다.씰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중형 전기 세단으로, CTB(Cell-to-Body) 기술을 통해 차체 본체와 배터리가 통합된 '8-in-1' 전기 파워트레인 시스템이 적용됐다.또 전후방 각각 160kW, 230kW 출력의 듀얼 모터를 탑재해 최대 출력 390kW의 동력성능을 갖췄고, 환경부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407㎞(복합기준)를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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