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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7년 만에 노사공 합의로 결정 10일 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2026년도 적용최저임금이 1만 320원으로 결정됐다.

회의가 끝난 후 류기정 사용자 위원과 류기섭 근로자 위원이 악수하고 있다.

내년최저임금시간당 1만320원…17년만에 합의로 결정 내년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

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내년최저임금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노·사·공 합의로 결정됐습니다.

노사공 합의로최저임금이 결정된 것은 1988년최저임금제도.

[앵커] 내년도최저임금이 시간당 '만 3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9%에 그쳐, 2000년 이후 역대 정부 첫최저임금인상률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리포트] 네, 내년도최저임금이 시간.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내년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20원으로 17년 만에 합의로 결정한 공익위원·사용자위원·근로자위원들이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 오른 1만320원(월급 기준.

내년도최저임금은 1만 320원으로 결정됐다.

com [세종=뉴시스]권신혁.

내년도최저임금은 1만 320원으로 결정됐다.

내년도최저임금이 올해(1만30원)보다 2.

9% 오른 1만320원으로 정해졌다.

이재명 정부에서 결정된 첫최저임금으로, 노동계보다 줄폐업 위기에 처한 영세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공익위원들이 노동계가 처음 제시한 1만1500.